내용
찰랑찰랑한 여름 청바지를 하나 갖는 게 작년부터 소원이었는데ㅋㅋㅋㅋ 사본 적이 없어서 고민만 하다 여름 다 지나고 드디어!!!! 샀습니다.
사이즈가 크게 나왔대서 평소 M사이즈가 딱? 꽉? 맞는 저는 고민 끝에 S 사이즈를 골랐어요.
사이즈가 크게 나왔다고 하더니 정말.. S 사이즈 찰떡입니다!!! 원래 제 바지였던 마냥 핏도 길이도 사이즈도 어찌 이리 완벽하죠ㅜㅜ
마치 S라고 써있으니 살 빠진 기분도 들고 (하나도 빠지지 않았지만) 뭐 입지 싶을 때 편하게 고를 수 있는 데일리바지, 교복바지 되겠습니다....
내년에도 판다면 내년 여름엔 흰색도 사고 부모님 바지도 사드리고 그냥 여기저기 소문내고픈 바지네요ㅜㅜ 대만족!!!!!!!
참고// 저는 키 168 몸무게는 50 초중반 왔다갔다 하는 배에 살이 몰리는 편인 사람입니다!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